본문 바로가기

워킹홀리데이

(3)
캐나다 워홀 준비 - 영어 학원 (강남역 극한스피킹) 강남역 쪽에 있는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.! 유튜버들이 모두 영어 정말 열심히 공부해오라고 하더라구요 뭐 당연한 예기지만.. 정말 열심히 준비해 가려구요 그래서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는 곳을 갔습니다. 이름도 "극한 스피킹"이에요... 정말..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쳐서, 첫 시간에.. 가서 좀 놀랐어요.. 뭔가 꼭.. 그 이단.. 같은 느낌이랄까..? 계속 스크린보도 큰소리로 말하고, 앞 뒤 사람들이랑 말하고, 선생님은 자신의 허벅지가 북인 양 치면서 박자를 맞추고 영어를 읽고,, 처음엔 정말 놀라서 한달만 다니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..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라고 적응해버렸지뭐에요. 빨리 열심히 해서 최상의 영어 실력으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. 그렇게 할 거 구요. 그리고 ..
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2 제 비자 신청의 상태가 변경되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까 messages부분에 read로 바뀌었더라고요! 아직 invitation은 받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. 지금 너무 피곤해서 눈도 잘 안 보이고.. 머리도 잘 안 돌아가네요... 아직.. 받아진 건 아닌 거겠죠.. 흑흑 와,, 진짜 주의할 점 하나 알려드릴게요.. 진짜 중요해요 이거 퍼미션 받고 10이라는 숫자가 떠있을 거예요. 그게 수락기간인데.. 전 그것도 모르고 그냥 수락 눌렀다가 10일 시간 버렸습니다.. 버렸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신검 예약이 빡세요ㅜㅜ 저 진짜.. 간신히 하나 잡아서 진행하게 됐는데 아니었으면 진행 못했을 거 같아요ㅠㅜ 아래 days left to submit 보이시죠? 그 안에 아래 사진과 같은 서류들을 모두 준비하셔야 합..
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해보기 안녕하세요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. 1. 육상 대회 나갔을 때, 결승선을 보고 다 왔다는 생각에 잠깐 늦췄던 순간에 뒤에 사람에게 따라 잡혀서 입상 못한 거 2. 학수생 때 중국 어학연수 길게 안 간 거 3. 워킹홀리데이 안 간 거 이 중에서 되돌릴 수 있는데 없다고 생각했어요. 근데!! 워킹홀리데이 나이가 만 30에서 35로 높였다는 걸 봤습니다. 저에겐 정말 큰 기회가 주어진 거예요. 그래서 어느 나라로 가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. 마음 같아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고 싶은데 거긴 JA-1인가 무슨 비자가 필요한데 추첨식이고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. 저의 목표는 해외에서 많은 다양한 사람과 문화에서 일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캐나다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길게 2년..